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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건강상식 바로알기 > 한방상식 - 두통의 한방치료

 제목 |  한방상식 - 두통의 한방치료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3/04/17 2:56 pm
 

두통은 인간이 생활하는 중에 누구나 가끔은 느낄 수 있는증상이다.
머리 전체가 아픈 경우, 한쪽으로만 계속 아픈 경우, 앞부분, 정수리
부분, 그리고 뒷머리만 아픈 경우 등 부위도 다양하지만 단순히 아프
다는 감각 이외에도 죄이는 것 같은 느낌이나 압박감, 당기는 듯한 느
낌, 터지는 듯한 감각 등이 수반되는 경우도 있어 그 양상도 다양하다.

이러한 두통은 뇌 또는 눈, 코 등의 기질적인 이상이 원인인 경우도
있고 고혈압이나 경추의 관절염 등의 질환에 기인하는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기질적인 손상이 없이 기능적으로만 두통의 증상이 있는, 흔
히 말하는 긴장성 또는 신경성으로 인한 두통이다. 두통이 아주 극심
한 경우는 뇌 자체의 손상 즉 지주막하 출혈이나 수막염 등의 질환을
의심할 수 있고 가끔 손발의 강직이나 경련의 증상을 수반한다면 뇌종
양과 같은 질환이 있는지를 판단해야 하며, 아침에 이어날 때 주로 뒷
머리가 당기는 듯이 아프고 긴장이나 흥분할 대도 두통이 발생한다면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다. 이처럼 기질적인 이상에 의해 생기는 도통
은 대부분 연관된 다른 증상이 수반되어 발생하므로, 단순히 머리만
아프고 간헐적이며 불규칙적으로 반복되고 견디기 힘들 정도로 극심하
지 안은 경우는 거의 긴장성 또는 신경성 두통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러한 경우에 대부분의 환자는 간단히 진통제로 치료하는 경향이 있으
며 나중에는 점점 약물에 대한 내성이 생겨 자주 그리고 다량의 진통
제를 먹게 되는 심각한 상태로까지 발전되는 수도 있다.

실제로 성북구에 사는 30대 중반의 한 부인은 약 10년전부터 두통이
있어 병원에도 수차례 가서 각종 검사와 컴퓨터 단층촬영까지 해 봤지
만 번번히 신경성이라고 말만 듣고 `G" 라는 진통제로 통증을 달래며
생활해 왔는데 그 양이 점점 늘어서 최근에는 이 약을 하루에 10개 정
도씩 복용하지 않으면 견디기 힘들다며 애원하였다. 기타의 다른 증상
들과 맥진을 통해 이 두통이 `풍열(風熱)" 인한 두통이라고 진단을
내리고 그에 대한 침치료와 한약 복용을 병행시키면서 진통제를 서서
히 줄이도록 한 결과 20 여일이 지난 후에는 두통이 50% 정도 감소되
었고 진통제도 일주일에 3∼4개 정도로 줄게 되었다. 그후 한 달을 더
치료한 후에는 진통제를 전혀 먹지 않게 되었고 간헐적인 두통만 아주
약하게 있어 일상생활에는 큰 불편이 없을 정도로 호전되었다.

이처럼 기질적인 병변이 없는 경우에는 다소 오래되고 완고한 두통이
라 할지라도 한의사의 정확한 처방하에 꾸준히 치료를 받게 되면 거의
대부분 치료가 가능하리라 확신하며 단, 기질적인 질환이 원인인 경우
에는 그 질환을 먼저 치료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영양가 있는 식이와 적절한 휴식, 적당한 운동을 하면서 스트
레스나 긴장에 대해서는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그때 그때 해소해 주는
것이 치료의 가장 기본이라 하겠다.

/ 김정곤(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출처:김정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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