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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게시판 > 건강상식 바로알기 > 한방상식 - 간염의 치료와 속설

 제목 |  한방상식 - 간염의 치료와 속설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3/04/17 3:00 pm
 

약 2천년 전에 저술된, 한의학 서적 중 가장 오래된 책인 `황제내경"
에도 황달, 간열병 등이 지금의 간염과 거의 비슷한 임상증상으로
기록되어 있고, 1천8백년 전의 `상한론" 이라는 책에서도 이에 대한
처방이 기재되어 있는 등 한방에서의 치료가 아주 오래 전부터
시행되어 왔음을 알 수 있다.

환자의 증상이나 그 원인에 따라 임상에서 사용하는 처방은 달라지
겠지만 대개 1개월이내의 치료로 증상이나 검사상의 수치에 현저한
호전을 볼 수 있으며, 만성적인 경우라도 3개월정도면 거의 치료가
가능하다.

일부에서는 한약을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든지, 간염이나 간경변
등의 간질환에 한약을 먹으면 큰일난다는 등의 얘기가 있다. 한약이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더욱이 간이 나빠지면 해독기능이
떨어지므로 더더욱 한약을 먹지 말라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얘기들은 전적으로 한방에 대한 무지(無知)에서
비롯한 이야기라 아니할 수 없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고 있는
한약재의 종류는 수백가지에 이르는데, 이렇게 많은 한약재 중에는
잘못 쓰면 사람의 목숨을 잃게 하는 것도 있으며 임신 중에는 반드시
금기해야할 약도 있다.

또 어떤 약은 간에 부담을 주기도 하고 또다른 약은 심장, 신장 등에
손상을 주는 등 약재에 따라서 각 장기에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것들도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모든 한약에 이러한 독성이 있는 것이 아니며,
독성이 있어 여러 가지 부작용이 우려되는 일부 약재는 한의사의
자세하고 정확한 진찰을 통해 꼭 필요한 경우에만 사용한다는
것이다.

함부로 이러한 약재를 처방하지도 않을뿐더러, 더구나 간이 나쁜
사람에게 간에 독성이 우려되는 약을 처방할 한의사는 아무도 없다.

간에 이상이 생기면 쉽게 피로하고 기운이 없으니까 본인이 스스로
판단하여 함부로 보약을 먹거나, 간질환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다는
서양의학의 상식 때문에 섣부른 지식으로 임의로 약을 먹는다는지,
민간요법을 써서 병의 치료는커녕 오히려 악화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 대개 한약을 먹어서 간이 나빠진 것으로
잘못 이야기 한다.

한의사의 정확한 진찰에 의한 처방이라면 간염에 대해 안심하고
한약을 써도 좋으며, 이러한 한방치료가 다른 어떠한 치료법보다도
임상적인 증상으로나 검사상으로 더욱 빠르고 확실한 치료법이라고
분명히 말할 수 있다.


/ 김정곤(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출처:김정곤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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